몇개월간 AI 부트캠프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배우고 뭔가 알겠는데 속이 비어있는 껍데기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그래서 뭐든 자신 없고 그래서 이력서도 몇달째 잡고 있었다. 너무 거짓말 하고 있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다시 공부를 다지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혼공단에 지원했었다.
책을 보면서 혼자 공부하고 필요한 미션을 주지만 적당히 느슨해서 다른 업무와 같이 병행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웬걸... 내가 공중에 떠있는 지식 같았던 머신러닝과 딥러닝 그리고 코드의 이해에 있어서 몇개월간 울면서 배웠던 그때보다 더 단단하게 속을 채워주었다.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내용들이 책에 세심하게 들어있었다.
아주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면 한빛미디어에서 참고로 보여주는 유투브 내용을 보면서 진행하면 된다.
아직 8강과9강이 남아있는데 이것들도 개인미션으로 공부해서 올려볼 생각을 하고 있다.
이후 진행하신다면 혼공 SQL에도 도전해보는것이 나의 다음 계획!
우선 작은 자신감과 해낼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 한빛미디어의 혼공단 너무 감사하고 멋지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 지금 너무 필요했고 혼공족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마지막에 우수혼공족으로 선정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한걸음 한계단 조금씩이라도 나아간다 꾸준히 가야지. 함께했던 사람들이 미션을 올리면서 느슨한 연대감을 느끼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혼공단7기 모두 감사해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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