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개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섹션 3 에 접어들면서 뒤돌아본다... 횡설수설 이해 부탁... 너무 어려워써여....이번 섹션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에 접어든다, 특히 이번 섹션 3의 프로젝트 시작하는 시점에서 글을 쓰자니 너무나도 울컥울컥한다. 원래 하던일이 인문학에 가까운 예술분야이다보니 기술에대한 니즈가 강했고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한 공부도 좀 열심히 해보고싶어서 이번 섹션 3는 정말 기대가 컸는데 망충멍충한 내머리가 안따라줘서 매일매일 울면서 지치면서 보낸 하루 한달이었다. 그래도 지금 돌아보니 어느덧 익숙해진 CLI와 VSC가 떡하니 내앞에 차려져있었다. 아직 프로젝트 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네.... 싶은 한달이었다.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이 우리 기수는 하차인원이 제일 기수가 되자는 서로의 초심을 잡아주면서 서로 공부하는것에 사기를 돋우는 분위기라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세번째달이.. 더보기 [부트캠프]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난 후기...보다는 징징거림 부트캠프 한달 보름째, 멘탈이 탈탈 털려나가고 있고 불안함에 매일 새벽까지 예/복습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잠도 부족하고 피로도 쌓인다. 24시간이 모자라.... 그래도 사람같은 생활을 하고자 매일매일 운동을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바꾸었지만, 기존의 리프레시 방법인 맛집찾아다니며 술먹기를 못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느끼고 있다. 술...술을 달라... 하지만 또 술을 마시면 그다음날 컨디션 안좋아서 쫒아가는것도 힘드니까 술을 안(못)먹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도 좀 슬프다.. 같이 공부하고 똑같은거 배운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하고 이해력 좋은거 볼때면 포기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12번씩 올라오지만 그래도 좀 더 꾸준히 해볼 작정. 진짜 이해안가던거 좀만 더 보고 자야지.. 투이타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