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한달 보름째, 멘탈이 탈탈 털려나가고 있고 불안함에 매일 새벽까지 예/복습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잠도 부족하고 피로도 쌓인다. 24시간이 모자라....
그래도 사람같은 생활을 하고자 매일매일 운동을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바꾸었지만, 기존의 리프레시 방법인 맛집찾아다니며 술먹기를 못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느끼고 있다. 술...술을 달라...
하지만 또 술을 마시면 그다음날 컨디션 안좋아서 쫒아가는것도 힘드니까 술을 안(못)먹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도 좀 슬프다..
같이 공부하고 똑같은거 배운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하고 이해력 좋은거 볼때면 포기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12번씩 올라오지만 그래도 좀 더 꾸준히 해볼 작정. 진짜 이해안가던거 좀만 더 보고 자야지..
투이타에서 누가 가짜개발자 그런 프로그램해서 고통 받아보라고 하던데... 있어요 그런거 진짜 제가 하고 있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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