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회고]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새로운 시작과 또다른 좌절 22년에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21년 부터 공부하던 AI의 직무로 새로운 커리어 전환을 하게 되었으며. 또다른 커리어 고민들에 둘러 쌓여 하루하루 힘겹게 지냈고 그것이 쌓이다보니 어느샌가 2023년이 되어버렸다. “이거 아니면 난 죽는다” 21년 처음 AI를 공부 하기로 생각했을때는, 앞으로 계속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과 나만 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나는 온전히 인문 사회학적 관점과 미학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하고 미디어를 분석 했기 때문에 정량화 될 수 없는 분석을 하다가 나의 약점이라면 약점일수 있는 정량 분석, 즉 내가 두려워하고 어려워 하는것에 도전해보자 였다. 그리고 30대초반이 훌쩍 지난 나이로 시작한 커리어 전환에 대한 포부는 “이거 아니면 난 죽는.. 더보기 [Great Minds] ebs + 교육부 + K-MOOC 합작품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수신료의 가치를 더하고 더하고 더하여 더 주고 싶은 다큐를 만든 EBS 한국의 공연방송에서 전세계의 석학들을 모아서 강연을 만들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지친 나의 머리를...다시 보기 하믄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야징. https://home.ebs.co.kr/greatminds/replay/2/list?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 TV - 교육의 중심 EBS home.ebs.co.kr 댄 애리얼리 돈의 심리학 - 행동경제학의 석학 - , 저술 리처드 니스벳 의식과 지성의 본질 - 동·서양 차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사회심리학의 석학 - , 저술 피터 싱어 돼지를 위한 철학 - 채식주의 철학자이며 동물 윤리학자 - , 저술 로버트.. 더보기 메타 버스? 메타콘? 제일 중요한건 메타인지(Meta-cognition) 이다! 내가 그동안 공부에 효율이 떨어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모든것을 모르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자기 의심병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본걸 또보고 또보고 또 보고..... 이런 똥멍청이같은 나의 능력은 메타인지 부족에서 기인한다. 메타인지(Metacogintion)이란 무엇인가? 메타인지(Metacogintion, 超認知) 1976년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존 플라벨이 만든용어; 인지 과정에 대해 인지하는 능력. 할 수 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현실적인 것과 비현실적인 것,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 자신의 학습방법을 스스로 모니터링 하는 과정 생각에 대한 생각 인식 넘어 인식 Think beyond Think 내면 세계의 인지 능력 자기관찰(Self-observation) 능력.. 더보기 섹션 3 에 접어들면서 뒤돌아본다... 횡설수설 이해 부탁... 너무 어려워써여....이번 섹션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에 접어든다, 특히 이번 섹션 3의 프로젝트 시작하는 시점에서 글을 쓰자니 너무나도 울컥울컥한다. 원래 하던일이 인문학에 가까운 예술분야이다보니 기술에대한 니즈가 강했고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한 공부도 좀 열심히 해보고싶어서 이번 섹션 3는 정말 기대가 컸는데 망충멍충한 내머리가 안따라줘서 매일매일 울면서 지치면서 보낸 하루 한달이었다. 그래도 지금 돌아보니 어느덧 익숙해진 CLI와 VSC가 떡하니 내앞에 차려져있었다. 아직 프로젝트 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네.... 싶은 한달이었다.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이 우리 기수는 하차인원이 제일 기수가 되자는 서로의 초심을 잡아주면서 서로 공부하는것에 사기를 돋우는 분위기라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세번째달이.. 더보기 [부트캠프]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난 후기...보다는 징징거림 부트캠프 한달 보름째, 멘탈이 탈탈 털려나가고 있고 불안함에 매일 새벽까지 예/복습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잠도 부족하고 피로도 쌓인다. 24시간이 모자라.... 그래도 사람같은 생활을 하고자 매일매일 운동을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바꾸었지만, 기존의 리프레시 방법인 맛집찾아다니며 술먹기를 못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느끼고 있다. 술...술을 달라... 하지만 또 술을 마시면 그다음날 컨디션 안좋아서 쫒아가는것도 힘드니까 술을 안(못)먹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도 좀 슬프다.. 같이 공부하고 똑같은거 배운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하고 이해력 좋은거 볼때면 포기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12번씩 올라오지만 그래도 좀 더 꾸준히 해볼 작정. 진짜 이해안가던거 좀만 더 보고 자야지.. 투이타에서 .. 더보기 인생의 새로운 카테고리 만들기 지금까지 살면서 인생의 1/3은 영화를 만들거나 홍보하거나 비평하면서 영화로 먹고살았는데. 어느 시점에서 명예와 보람뿐이던 내 업에 대한 회의감이 내 온몸을 감싸며 번아웃이 왔다. 번아웃이 오고 극복하려 심리 상담도 하고 어느 정도 추스르면서 일을 더 했지만 글쎄... 조그마한 부조리도 쉽게 넘어가거나 극복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영화계에서 발을 빼고 운좋게 바로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며 크고 작은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들어갔지만. 역시나 스타트업도 별반 다를게 없이 무능하지만 정치질로 대표에게 붙어먹은 사람들은 일 안 하고 입으로만 변명과 업무 과시를 할 뿐 이곳도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아닌 사람은 계속 저렇게 돈 많이 받고 일 안 하는구나 였습니다. (정치질만 하느라 일 안 할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