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플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회고]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새로운 시작과 또다른 좌절 22년에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21년 부터 공부하던 AI의 직무로 새로운 커리어 전환을 하게 되었으며. 또다른 커리어 고민들에 둘러 쌓여 하루하루 힘겹게 지냈고 그것이 쌓이다보니 어느샌가 2023년이 되어버렸다. “이거 아니면 난 죽는다” 21년 처음 AI를 공부 하기로 생각했을때는, 앞으로 계속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과 나만 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나는 온전히 인문 사회학적 관점과 미학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하고 미디어를 분석 했기 때문에 정량화 될 수 없는 분석을 하다가 나의 약점이라면 약점일수 있는 정량 분석, 즉 내가 두려워하고 어려워 하는것에 도전해보자 였다. 그리고 30대초반이 훌쩍 지난 나이로 시작한 커리어 전환에 대한 포부는 “이거 아니면 난 죽는.. 더보기 이전 1 다음